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콜피온(모탈 컴뱃) (문단 편집) ==== [[모탈 컴뱃 11]] ==== || [[파일:292865304052211.png|width=290]] || || 아케이드 모드 || || [[파일:297274852072211.png|width=290]] || || 현재 시간대의 하사시 한조 || || [[파일:dd5aexi.png|width=290]] || || 과거 시간대의 스콜피온 || >'''You'Re Next''' >'''다음은 네놈이다.''' 성우는 론 유언.[*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에서 일본 제국의 [[타츠 황자]]를 연기했다. 전작들과는 달리 매우 침착한 인상이라는 감상이 많다. 2022년 8월에 공개된 신작 애니메이션인 스노우 블라인드에서는 라이벌인 [[서브제로]]역에 캐스팅되었다.] 시리즈 전통에 따라 당연히 디자인이 바뀌었으며, 폐허가 되어버린 섕쑹의 섬을 무대로 흑화한 라이덴과 대결하지만 결국 패배해 페이탈리티 당한다.[* 이 때 스콜피온의 복면이 부숴져 입이 드러나는데 전작과 달리 수염이 없다. 물론 나중에 패치되면서 수염이 생겼지만. 그리고 전작들과는 달리 망령 상태의 스킨도 전통의 해골바가지가 아니라 ~~코평수가 넓고~~ 맨얼굴이 멀쩡하게 나온다.(화염 브레스 브루탈리티 사용 후 제외) 눕 사이보트는 블랙마스크나 레드스컬처럼 코가 없는 것과는 대조되는 점이다.] 그런데 '''클래식 시절의 복장을 한 또 다른 스콜피온'''[* 등장할 때 걸어오는 발만이 등장하기에 전신이 등장하기 전까지 팬들은 [[사이렉스]]냐고 오해했었다.]이 등장해 라이덴을 페이탈리티 시킨다. 트레일러 마지막에 거꾸로 흐르는 모래시계가 등장한 점 등을 들어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떡밥이 나왔다. 다만 전작에서 [[서브제로]]와 스콜피온이 대결하는 트레일러가 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본편에서 화해한 만큼 라이덴과 어스렐름 구세대 전사들간의 갈등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 스토리 모드 트레일러에서는 두건, 복면을 벗은 하사시 한조가[* 자세히 보면 복장이 11 디폴트 의상이다. 여기에 두건, 복면만 제외한 것이고, 노란색 상의 무늬는 조금 다르고, 상투를 틀고 있다.또, 전작의 맨 얼굴 모습처럼 수염을 기르고 있는데 초기 공개 때에는 인게임에서 수염이 없는 모습으로 나왔으나 최근 디자인 수정을 거치면서 전작의 모습으로 돌아온듯하다. 클래식 풍의 스킨은 아직 젊은 시절로 추정되어서 그런지 서브제로처럼 수염이 없다.] 스펙터인 평행세계의 자기자신과 싸우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과거의 스펙터 시절과 결별하고 불완전하지만 선역으로 탈바꿈한 한조이기에 복수에 미친 스펙터로 존재하는 과거의 자기 자신을 용납하지 못한 듯 하다. 그리고 콰이 량과 함께 소속불명의 테쿠닌들[* 사이버 린 쿠에이 전사들로 밝혀졌다.]을 상대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인간으로 돌아왔지만 스펙터 시절 구사하던 기술(화염, 텔레포트 등)들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왔다.[* 여담으로 스토리 모드에서 섹터와 붙을 때, 스콜피온을 선택하면 상당히 충공깽한 장면이 나오는데, 섹터의 화염방사기 화염을 '''온 몸으로 받아내면서도 표정 변화가 없다.''' 화염을 다루는 능력이 스펙터 시절에서 더 강화된 듯.] 9편이 칭호에 맞는 전갈스러운 복장, X가 어둡고 현대적인 복장이라면, 11은 본래 국적에 맞는 전형적인 일본풍 복장이며, 옆구리에 [[우치가타나]]&[[와키자시]]를 무장하고 있다.[* 이 칼들은 모션 문제 때문에 스콜피온이 보는 방향에 따라 차고 있는 자리가 바뀐다.] [[서브제로]]와 마찬가지로 외모도 아시아인처럼 바뀌었다. 그런데 키타나나 서브제로, 리우캉과는 달리 11편 한조의 쌩얼이 동남아인에 더 가깝다는 의견도 있다. 이미 전작에서 [[서브제로]]와 화해했기 때문에 그와 대결 시의 인트로 대사도 서로 우호적이다. 미러 매치일 때는 서로 서브제로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리즈에서 항상 외쳤던 에드 분의 '''Get Over Here!'''의 목소리도 아예 다른 목소리로 교체되었다. 연기 톤의 차이인지 캐릭터성이 바뀐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전작에 비해 더 침착한 목소리라는 감상이 보인다. 그리고 클래식 페이탈리티였던 Toasty가 브루탈리티로 변경되었다. 새로운 필살기 중 앞으로 걸어가며 화염을 뿜어내는 필살기가 있는데 이를 적중시 발동되는 브루탈리티이다. 스토리에서는 두번씩이나 챕터를 받는데[* 본작에서 이렇게 두번이나 챕터가 배정되는 건 스콜피온 외에 리우 캉밖에 없다.], 서브제로와 공동으로 4장, 단독 챕터인 10장에 출연한다. 초반부에 서브제로와 같이 사이버 린 쿠에이 제조시설로 쳐들어가 서브제로 콰이 량과 힘을 합쳐 프로스트를 막고 사이렉스를 구출한다. 직후 눕 사이보트, 비 한이 나타나자 서브제로와 함께 그를 격퇴하고 사이렉스를 되돌리는데 성공한다. 이후 나타난 섹터를 둘중 한 사람이 막고[* 전투 직전 컷씬이 인상적인데, 섹터가 화염방사기를 쏘는데 서브 제로는 냉기로 대응하나, 스콜피온은 '''그냥 대놓고 맞아준다.''' 아무렇지 않게 "네가 시작한 불꽃이다."라고 답하는 건 덤.] 이후 사이렉스의 도움으로 사이버 린 쿠에이 시설을 파괴한다. 이후 불의 정원에서 명상을 하던 중, 기지를 잃어 시라이류의 불의 정원으로 온 라이덴 일행을 환대하고 네더렐름으로 가기 위해 카론을 설득하러 서브 제로와 함께 출발한다. 그러나 카론의 집엔 이미 누군가가 와 있었고 이를 눈치챈 스콜피온이 콰이 량에게 먼저 돌아가 라이덴에게 찾았다고 말해주라며 돌려보내고 본인은 칩입자인 드보라를 막아선다. 전투 후 드보라를 쓰러뜨리자 한조의 뒤에서 누군가가 기습하는데, 바로 '''과거 복수귀 시절의 자신'''이었다. 복수귀인 스콜피온은 가짜인 네놈이 세운 시라이 류는 무너질 것이고, 크로니카의 새 시대에 진정한 시라이류를 재건한다고 말하자 현재의 인간 한조는 자신은 어느 때보다 강한 시라이류로 재건했고, 크로니카는 너의 분노를 이용한 것 뿐이라며 그를 끝까지 설득한다. 싸움 끝에 과거의 자신을 쓰러뜨리고 과거의 자신이 이렇게 된건 시라이 류 때문이 아닌 아내와 아들의 죽음이었다고 말하자 스콜피온 또한 이를 인정하고, 오직 그 둘을 다시 만나는 것만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한조는 자신 또한 그 고통을 끝내기 위해 지옥을 지나왔지만 크로니카의 새시대는 해결책이 아니라며 크로니카가 신녹의 어머니이고 크로니카의 계획대로 되면 '''가장 큰 원수인 콴치와 그의 주인인 신녹 또한 되살아날거라며''' 시라이류를 재건할때 자신의 일족은 어스렐름을 지킬 것이라 약조했고 이 약조를 지키게 해달라며 스콜피온에게 손을 내민 순간 '''드보라가 뒤에서 한조를 찔러버리고 만다.'''[* 이 장면 하나로 모탈리언들이 큰 충격을 받고 드보라에게 온갖 쌍욕을 박았으면서 드보라는 모탈컴뱃 시리즈 내 최대의 안티팬을 얻게 되었다. '''모탈 컴뱃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캐릭터'''였으니 당연한 반응. 실제로도 모탈컴뱃 페이탈리티 모음 영상 중에 '''드보라가 당하는 영상의 조회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니까 쉽게 설명을 한다면 [[귀멸의 칼날]]의 [[렌고쿠 쿄쥬로]]를 [[아카자]]가 아니라 어느 엑스트라 발암 캐릭터가 죽인 거랑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어떻게든 떨쳐내지만 이미 드보라의 맹독이 온몸에 퍼져 버린 뒤였다. 드보라는 이를 비웃으며 이번에야말로 너를 끝장내주겠다고 한 순간, 스콜피온이 "이제 네가 죽을 차례다!"라는 외침과 함께 드보라를 공격하고 드보라는 이에 황급히 도망친다. 스콜피온이 급히 한조를 부축하지만 이미 한조는 죽어가고 있는 상황, 한조는 스콜피온에게 라이덴이 불의 정원에 있고 카론의 약조를 받아서 라이덴에게 알려달라 부탁하고 스콜피온도 이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한조는 최후에 '''"새로운 시라이류는 이끌 가치가 있다네. 그들을 전사로 만드는 건 혈족이 아니라...마음일세..."'''라며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이렇게 '''인간 하사시 한조는 그렇게 한 많고 파란만장했던 삶을 끝내며 생전 그렇게 원했던 처자의 곁으로 갔다.''' 대체 시간대 기준으로 세 번이나 죽은 셈.[* 비 한으로 위장한 콴치에게 살해, 해빅과의 전투에서 죽었다가 지옥에서 귀환.] 최초 공개 트레일러 막바지 장면은 '''바로 이 장면의 암시였다.'''[* 현재의 스콜피온이 죽고, 과거의 스콜피온이 새로 등장하는 장면.] 이후 스콜피온이 한조의 유언에 따라 불의 정원으로 향한다. 불의 정원이 정말로 건설된 모습을 보고 스콜피온이 시라이 류가 진정으로 재건되었다는 사실에 감탄하는 사이, 한조가 아닌 스콜피온이 나타난 것에 일행 모두가 경계하게 된다. 이후 한조가 죽었고 자신이 그의 유지를 이어받아 그들을 도와주기 위해 왔다고 하지만 이전까지의 행동이 행동인터라 모두에게 의심을 받는다. 직후 서브제로와 싸우고 이후 나타난 라이덴이 과거 모탈 컴뱃 때의 일을 말하며 그를 불신하며 덤벼들자 이를 어떻게든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이후에도 어떻게든 설득을 시도하고 리우 캉도 말을 들어보자고 한 순간, 라이덴의 신녹의 호부를 사용한 공격에 치명상을 입고 만다. 하지만 리우 캉이 라이덴을 막아서고 라이덴도 리우 캉의 한 마디 말[* '''"미친 짓은 이제 그만 둬! 당신을 죽여야만 한다면, 그렇게 할 수 밖에!"''' 즉 리우 캉과 라이덴의 관계가 비극으로 끝나기 직전 한 말이다.]에 기존의 여러 시간대에서 리우 캉과 싸운 것을 기억하며 가까스로 원래대로 돌아오고 스콜피온에게 사과하며 그를 치료해준다. 이후 최종 결전에도 참가하며 네더렐름 군대를 도륙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크로니카가 시간을 뒤로 돌려버리면서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지만, 엔딩 이후에는 사망한 미래의 한조 대신 그가 시라이 류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아케이드 엔딩에서 나름 큰 떡밥이 떨어졌는데, 한조가 가족을 전부 잃고 흑화해버리는게 고신보다 더 상위의 존재들인 타이탄들의 소행이라는 게 밝혀진다.[* 특히 디셉션 직후 엘더갓들이 가족들을 언데드로 되살리기는 했는데 이 과정에서 죽음의 티탄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 모탈리언들은 소냐 블레이드 엔딩에 나온 [[아자토스]]같이 생긴 녀석, 혹은 [[섕쑹]] 엔딩에 나온 나가 같이 생긴 여성 티탄을 가장 유력한 배후로 지목하고 있다.] 크로니카를 쓰러뜨리고 시간의 힘을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된 스콜피온조차 자신의 가족이 사는 미래를 만드는거 자체가 아예 불가능[* 아케이드 모드에서 시간의 힘을 사용하기로 마음먹는 다른 캐릭터들이 다 원하는 바를 어떻게든 이루게 되는것과 대조되는 부분이다.]했고 결국 타이탄들을 향한 복수를 시작한다는 결말인데 만약 타이탄들이 후속작의 적들로 등장한다면 이에 관련해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게 될 듯 하다. 발매 2주 정도 지난후의 게임내 성능 평가는 [[에론 블랙]], [[세트리온]]과 함께 Top3 안에 드는 최강 캐릭터에 속한다. 쓰기 편한 조작에 강력한 성능이 나오는 것으로, 특히 텔레포트 기술은 후딜이 별로 없어 익숙한 초보자가 고수의 플레이 기분을 낼 수 있다. 4주차에는 타 캐릭터의 연구 + 정직함 때문에 소냐와 게라스에게 S티어를 내줬다. 그러나 텔레포트 덕에 구석에 쉽게 안몰린다는 장점과 텔레포트로 콤보를 강제로 이어나갈 수 있어서 여전히 S티어의 말석을 차지하는 중이다. 간판 캐릭터라 그런지 확장팩 애프터매스 출시일인 5월 26일에 서브제로, 프로스트와 함께 모탈 컴뱃 9 시절의 스킨도 등장 예정이다. 이것으로 MK9 시절의 디폴트 복장은 지금으로서는 대체 시간대의 작품들(9, X, 11)에서 전부 나온 복장이 되었다. 페이탈 블로우의 명칭은 '''이리 와!'''다.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모탈 컴뱃 11|다음은 네놈이다(You're Next)]][* 모탈 컴뱃 11의 캐치프레이즈이기도 하다.] : 전신에 화염을 휘감은 채로 돌진하여 상대의 몸통을 관통한 뒤, 허리에 찬 칼로 상대의 목을 베고 돌려차기로 날린 후, 스피어로 상대의 입 안을 뛔뚫어버린다.[* 트레일러에서 라이덴에게 시전하는 걸로 선행 공개 되었다.] * 사슬 묘기(Chain Reaction)[* 흔히 화학에서 등장하는 '연쇄 반응'과 실제로 사슬을 이용하는 스콜피온의 모습을 중의적으로 표현하는 언어유희.] : 뜨겁게 달군 스피어를 날려 가슴에 박고, 뒤로 도약해서 세로로 사슬을 감은 뒤, 아래쪽으로 타고 넘어와 사슬을 당겨서 상대를 반으로 가른다. * 프렌드쉽 : 쇠사슬로 거대한 [[밀리나|곰인형]]을 끌어와서 껴안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